겉보기엔 사진처럼 허술해 보인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드러내 보이지 않는 법
난 멀어서 이 집을 자주 가지 못할 뿐 그 근처라면 물불 안 가리고 이 집에 간다.
이 집은 여성들도 무척 좋아하는 집이다.
엄마의 솜씨를 맛볼 수 있기에.
난 과장을 표하면 전국 최고의 횟집이라 말할 수 있겠다.
해서 여의도 방송국 사람들도 몰려온다.
배가 불러서 다 못 먹고 왔을 뿐이다.
진짜 남도 여수의 손맛을 볼 수 있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