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마무리
- 2023년 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후 폐회 -
서울시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지난 2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계묘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월 27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임시회는 1월 30일부터 각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어서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서울특별시 중랑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기타 안건 7건 등 총 16건을 모두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날 최경보 부의장은 폐회사에서 “2023년 부서별 소관 업무가 계획 대로 잘 추진되고 의원님들께서 권고한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정부는 지난 1월 30일 의료 시설, 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에 구민 여러분 모두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되는 날까지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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