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은 엄마는 ●●.
남자애는 감옥에 있고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같이 살아요
이번 애기엄마는 ◆◆.
이미 쌍둥이가 있는데 또 낳았어요. 더구나 애기 아빠까지 달라요. 미쳐. ㅠㅠ
친엄마와 떨어져 면목동 지하방에 혼자 살고 쌍둥이 아빠되는 녀석은 어딘가 살면서 매월 돈은 조금씩 보내 준대요.
ㅡㅡ
참. 환장할 노릇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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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받기가 너무 민망스러워서요.
손이 잘 안 벌려져요.  
참. 나~~. 이게 맞나 몰라?  
 
ㅡ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8-203900 중랑청소년카페ㅡ 
 
참고로 아직 세금계산서나 영수증 발급도 안되고, 따라서 연말정산 공제도 안되요.
걍 후원만 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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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과 사진은 제가 평소 존경하는 경찰관 이모씨가 카카오 스토리와 카톡에 올린글입니다.
그는 현재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중인데 안봐도 뻔하게 보입니다.
어느 아이(?)가 애기를 낳은걸로 보입니다.
후원계좌도 맞습니다.
분유나 기저귀가 필요하답니다.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