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6.(수) 오전 11시 노원어울림극장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주 수요일 노원어울림극장에서 만나는 개성가득 타악 앙상블
○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영욱)의 별관 노원어울림극장에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지막 수요일인 8월 26일 오전 11시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타악기 앙상블을 공연한다.
○ 〈달콤한문화마을-작은 음악회〉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소규모 콘서트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노원문화예술회관(노원어울림극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 지난 5월, 7월 두차례 노원어울림극장에서 공연한 바 있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는 브런치를 곁들인 수준 높은 공연으로 노원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전석매진 등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과 함께 무료한 일상을 충전하다.
○ 이번 공연 역시 오전 11시 브런치 타임에 기획한 공연으로 타악기 음악의 저변 확대를 기치로  타악기 음악이 갖고 있는 웅장하고 활기찬 레퍼토리로 모두 함께 즐기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였다.
○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오페라, 탱고,  재즈, 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타악기로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조르즈 비제(G. Bizet)의 오페라 Carmen(카르멘), 마림바 아카데미타악기 앙상블 Three Bean Suite, 영화 스팅(The Sting)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The Entertainer, Over the Rainbow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여름의 끝자락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
 ○ 이날 공연은 3명의 여성 뮤지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하, 천영선 두 뮤지션은이화여대 음대 기악과 출신으로 현재 (사)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2013도 한국·미국·스위스 타악기 국제 교류음악회 및 연세대학교 관악 콩쿨. 음악저널 콩쿨, 서울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쿨 등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은 재원들이다.
○  또 한명의 출연자 김미진 역시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기악 콩클 1위 입상, 2014 한국·벨기에 타악기 국제 교류 음악회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 티켓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공연안내는 홈페이지 www.nowona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는 02)2289-6767로 하면 된다.